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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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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현지시간) 와이앤아처는 젊은 미주 한인협회(SYKA)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국내 9개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하는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와이앤아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로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16 K-Global Startup Accelerator”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데모데이에 참가한 국내 스타트업은 팝한, 렛츠코리안, 버즈아트, 리앙, 에이치네스트, 컨트릭스랩, BNS, 모시러, 스탠딩톨 등 9개 업체이다. 미국 현지 엔젤투자자 및 벤처캐피탈 등은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이들의 아이템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향후 이들이 활발한 미국진출을 할 수 있게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필라델피아 시장(짐 캐니와) 한국인 시의원 등 미국 동부지역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하였고, 국내 스타트업을 격려하며 향후 한국 스타트업 기업들의 활발한 미국 진출을 요청 하였다.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한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쳐서 매우 기쁘다. 제2의 실리콘 밸리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필라델피아와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지속하여 한국의 스타트업을 미국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와이앤아처와 국내 9개 스타트업은 중국 광저우, 베이징에서도 데모데이(10월 중)를 앞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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