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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11/25  김효현 기자
미래부 주최의 유례없는 색다른 데모데이 진행으로 VC들의 호응 잇따라

지난 17일 문래동 라크라센타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스타트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 “2016 K-Global Startup Accelerator Y-Pump Up Batch”의 데모데이가 열렸다.

 

K글로벌 데모데이를 진행하고 있는 주관사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사진제공=와이앤아처)

 

Y-Pump Up Batch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은 에이치네스트, 버틀러, 팝한, 레츠코리안, 리앙, 컨트릭스랩, 스탠딩톨, BNS, 뉴스젤리, 버즈아트로 총 10개 기업이다. 참여 기업중 하나인 ‘팝한’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이번 데모데이는 DJ와 패션 모델들의 참여, 화려한 조명, 스탠딩 뷔페로 기존 데모데이와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내며 그 의미를 더했다.

 

업체 IR을 진행중인 모습(사진제공=와이앤아처)

 

Y-Pump Up Batch 프로그램 참여 10개 기업과 40여명의 VC들이 1부 행사에 참석해 기업 IR을 진행하였고 2부 행사에 DJ와 패션모델, 초대 손님들의 방문으로 총 100여명이 네트워킹에 참여하였다.

 

유례없는 색다른 분위기와 규모의 데모데이에 참석자들은 크게 호응하였다. 데모데이 행사 관계자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색다른 분위기와 규모로 진행된 데모데이에 참여기업, VC, 참석자들 모두 크게 만족하여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대규모 네트워킹(사진제공=와이앤아처)

 

한편 “2016 K-Global Startup Accelerator Y-Pump Up Batch”프로그램은 이번 데모데이를 마지막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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