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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5/02 허지수 기자

액셀러레이터 2개사 추가등록으로 12개사로 증가
– 로아인벤션랩과 빅워크액셀러레이터 추가로 신규 등록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청 공고 제2017-172호’를 통해 중소기업 창업지원법 제19조의2에 따라 액셀러레이터 2개사를 추가로 등록했다. 11번째 액셀러레이터 등록사인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주)로아인벤션랩과 12번째 액셀러레이터 등록사로 대구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주)빅워크액셀러레이터가 그 주인공이다.

이로써, 대한민국 정부 공인 액셀러레이터로서 중소기업청에 등록된 액셀러레이터는 총 12개 기관으로 늘어났다. 창업지원법상 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된 액셀러레이터 12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 △아이빌트세종(대표 이준배), △포스텍기술지주(대표 박성진),

△케이런벤처스(대표 권재중), △비스마트(대표 오형석), △엔슬파트너스(대표 임수택),

△킹슬리벤처스(대표 이정훈), △인프라비즈(대표 이정익),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대표 김대진), △빅뱅엔젤스(대표 황병선), △로아인벤션랩(대표 김진영), △빅워크액셀러레이터(대표 장기진)

▲ 최근 로아인벤션랩과 빅워크액셀러레이터 추가로 중소기업청 등록 액셀러레이터는 12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