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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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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미국 달라스 무역관에 따르면, 2016년 미국의 온라인 육아용품 시장 규모는 62억 달러로 전년대비 10.3% 성장하였다. IBIS World는 관련 시장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매년 평균 11.8% 성장했고, 2016년부터 2017년까지 7.3% 성장 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미국 온라인 육아용품 시장의 주요 품목은 육아용 가구 (19.1%), 장난감 (18.5%), 유아용 목욕용품 (14.2%) 등이 있다.
주요 경쟁업체로는 Amazon.com (19.6%), Target Corporation (6.6%), Toys R US Inc. (5.1%)이나 과반 수 이상이 군소업체이다. 통계 결과 온라인 육아용품 시장에서 군소업체의 약진이 두드러짐이 나타났다.
다음은 IBIS World가 주목한 2017년 미국 유아용품 제품들이다. 신기술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는 능력, 판매 후 서비스, 고객의 충성도, 재고 관리 능력, 안전 기준 준수, 좋은 명성을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중요 요소로 꼽았다.
*트래블시스템: 카시트 자체를 유모차 프레임에 끼워서 사용하는 방식
코트라 무역관 관계자는 “미국 온라인 육아용품 시장은 아직 성장하는 단계로 국내 기업이 특성화된 제품을 개발해 틈새 시장을 노린다면 진입 장벽은 낮고 판매 경로가 다양한 미국 시장의 진출 전망은 밝다”고 전했다. 또 2016년 주요 육아용품 전시회로 살펴본 육아용품 시장의 키워드는 편리(Convenience), 안전(Safety)으로 이에 유의하여 제품을 제작 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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