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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5/23 허지수 기자

액셀러레이터 2개사 추가등록으로 16개사로 증가
– 15호 시너지아이비투자와 16호 스마트파머 추가로 신규등록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청 공고 제2017-206호’를 통해 중소기업 창업지원법 제19조의2에 따라 액셀러레이터 2개사를 추가로 신규 등록했다. 15번째, 16번째 등록 액셀러레이터는 서울시 서남구에 위치한 시너지아이비투자(주)와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위치한 (주)스마트파머이다.

이로써, 중소기업청에 등록된 대한민국 정부 공인 액셀러레이터는 총 16개 기관으로 늘어났다. 창업지원법상 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된 액셀러레이터 16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 △아이빌트세종(대표 이준배), △포스텍기술지주(대표 박성진),

△케이런벤처스(대표 권재중), △비스마트(대표 오형석), △엔슬파트너스(대표 임수택),

△킹슬리벤처스(대표 이정훈), △인프라비즈(대표 이정익),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대표 김대진), △빅뱅엔젤스(대표 황병선), △로아인벤션랩(대표 김진영), △빅워크액셀러레이터(대표 장기진), △레이징(대표 김광수), △선보엔젤파트너스(대표 최영찬 오경훈), △ 시너지아이비투자(대표 구자형 조현이), △스마트파머(대표 이주홍).

▲ 대한민국 액셀러레이터 등록사 현황(2017년 5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