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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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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Y&ARCHER, 대표 신진오)가 지난 5월 31일 역삼동에서 ‘민간투자 지원 및 방향성 연구를 위한 제 1회 와이앤아처 조찬모임’을 진행하였다. 모임에서는 VC 네트워킹과 스타트업 IR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제 1회 조찬모임에서는 문화콘텐츠, 바이오헬스, ICT(정보통신기술),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는 VC(벤처캐피탈리스트)가 함께 최근 업계 동향을 공유하고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여 VC들은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 초기 액셀러레이팅 후 VC 교육이 이루어지거나, 지방 업체들도 액셀러레이팅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지원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에는 시간제 수행기사 서비스 ‘모시러’를 운영하는 ㈜버틀러(대표 : 이근우)가 첫 번째 IR스타트업으로 참여하였다. 지난 2016년 4월부터 서비스를 런칭한 ‘모시러’는 차량을 소유한 고객의 운정을 대행하는 시간제 수행 기사 서비스로 온라인으로 원하는 이용시간 예약이 가능하다.
엄격한 기준을 거쳐 선발된 기사들로 구성되어 의전이나 에스코트가 필요한 기업인은 물론, 자녀의 등하교나 학원 픽업이 필요한 학부모나 거동이 불편한 실버세대에게도 인기가 높다.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는 “VC 조찬모임으로 VC 네트워크 형성과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논의를 지속해 나갈 것”이며, “조찬모임에 IR 등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앞으로도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민간 투자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첫 회로 진행 된 이번 VC 조찬모임은 매월 진행될 예정이며 회마다 스타트업에게 IR 기회가제공되어 스타트업은 물론 VC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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