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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7/03
이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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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월) 오후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 볼룸B에서 신용보증기금과 매일경제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진행하는 'Campus Start-up 프로젝트 : 찾아가는 대학 창업설명회'가 개최되었다.
‘Campus Start-up’은 국내 창업선도대학 9곳이 추천하는 설립 5년 이내 유망 창업 기업에 대한 융복합 지원프로젝트이다. 창업선도대학들은 우수한 창업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창업기업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용할 계획이다.
신용보증기금 박학양 이사는 "연세대의 창업지원 시스템과 신용보증기금의 투자 컨설팅 협업으로 말미암아 지원받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캠퍼스를 뛰어 넘어 세계로 비상할 수 있도록 도울 것." 이라 밝혔다.
축사를 맡은 연세대 기술지주회사 최문근 대표이사 또한 "창업 지원의 선두주자인 본교에서 첫번째로 찾아가는 대학 창업설명회가 개최되어 기쁘고,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 기업의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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