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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7/08
김권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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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Y&ARCHER, 대표 신진오)’가 지난 6월 28일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에서 ‘제2회 VC(Venture Capital, 이하 VC) 조찬 모임’을 주최하였다. 이 날 모임에는 총 5개사에 소속되어있는 벤처캐피탈리스트(심사역)들이 모여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와 실제 IR까지 진행하였다.
‘와이앤아처 VC조찬모임’은 민간 투자의 지원 및 방향성 연구를 위해 VC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발표하고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갖는 모임으로 지난 5월 30일에 같은 장소에서 1회 모임을 가진바 있다. 첫 번째 VC조찬 모임에서는 ‘버틀러(시간제 수행기사 서비스, 대표 - 이근우)’가 업체 IR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제 2회 VC 조찬모임에는 와이앤아처가 액셀러레이팅을 하고 있는 ‘빛컨(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고객 모듈 선택형 IoT 시스템, 대표 김민규)’이 IR을 진행하여 투자전문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와이앤아처의 신진오 대표는 “VC조찬모임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앤아처의 차별화된강점으로 와이앤아처가 액셀러레이팅을 하고있는 스타트업기업들을 국내 굴지의 VC들에게 소개하고 이들과 이어주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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