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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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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제6회 인민당위원회의 7차 회의에서 “선전시 2016년 중소기업발전현황보고”가 진행되었다. 이 보고에 따르면 현재 선전시의 상업 주체 가구 수는 267만 가구로 동년과 비교하여 27% 상승했으며, 평균 천명의 상업 가구 수가 234가구, 기업은 113가구로 창업 밀도가 전국 최고이다. 제조업 창업은 어렵고, 분야의 인재들을 끌어 오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선전의 창업 관련 문턱을 낮춰,“선전창조”라는 모토로 제조업 종목별 우수 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전시는 2016년도 전체 중소기업 등록 기업이 149.8(99.6%)개로, 대부분 중소기업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기업은 37.3개, 동년 비율로 33.1%가 증가하였다. 국가급 과학기술기업은 8037여개에 달했으며, 이 중 중소기업 점유율은 80%을 초과하였다.
현재 1차, 2차, 3차 산업 비율의 점유율은 약 각각 0.1%, 9%,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규 법인 등록 중 80% 이상이 서비스업, 창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선전시 내 중소기업 발전은 여전히 적지 않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 선전시 경제무역 관련 보고서에서는 “제조업 기반 창업은 어렵다.”고 한다. 그 이유로는 선전 토지 자원이 약하고, 부동산 가격이 높아 운영 부담금이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노동력 자본도 부담도 높기 때문에 인재 양성도 어렵고, 사회책임 압박 또한 높은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선전시는 “표준화 기지”로 조성하였다. 7천만 위안의 지원금으로 중소기업 의주 국제화 및 국내 표준화 제도를 지원하고 있다. 2016년에 본 표준화 연구 활동에 포함된 프로젝트로는 690개에 이른다.
이 프로젝트로 법률을 제정하며 발표한 선전 표준 인증 상품과 서비스 목록 중에 첫 번째로 인증 목록은 휴대전화, 영유아 관련 의류, 목제 사무용 책상, 여성용 속옷 및 4가지 이며, 인증을 신청한 기업에 한하여 지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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