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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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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 난샤에서 다시 한번 '백만 창업 대전'이 열린다. 8월 18일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광저우시과기창신위원회, 광저우난샤개발구관리위원회, 광저우시과학기술진보기금회 주관, 광저우시 난샤구 청년연합회 주최로 '광저우 난사·홍콩 국제 창업대전'을 난샤신구의 홍콩과학기술대학연구원에서 진행한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대회에 1,000개의 창업아이템이 신청하였고, 그 중 18개의 팀이 최종 상금 300만 위안(한화 약 5억 1,276만 원)을 놓고 각축을 벌인다.
홍콩 과학기술대학교의 백만 창업 대전은 우수한 창업팀에게 창업과학기술의 상업적인 플랫폼 구축을 위한 상금을 수여한다. 다년간 여러 국제 경쟁 대회 시스템을 응용하여 진행된 본 대회는 홍콩과학기술대학교의 국제 자원을 이용하여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선정한 여러 글로벌 창업팀과 다양한 경쟁 팀들이 진출했다.
작년 대회에 비해 국내외적으로 500여 개의 창업 아이템이 증가했으며, 그 분야도 모바일, 인공지능설비, 바이오, 교육, 환경자원 등으로 다양했다.
15개의 팀 중에서 3개의 팀이 상금을 수여 받는 본 행사는 8월 18일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저명한 투자 기관들과 청년 창업가가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 대회의 열기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본 대회장의 환경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했다. 대회 관계자는 홍콩과학기술대학교 내의 지식재산권 이전 등 다양한 핵심플랫폼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과학기술대학교의 과학기술 부분을 위탁받은 연구소는 본 대회를 통해 지역과 난샤 및 광저우에 우수한 창업 아이템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관리 및 창업 인큐베이팅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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