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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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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발간된 '2017년도 중국 유학생 직업, 창업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 귀국 유학생의 과반수 이상이 5년 이내에 유학 비용을 회수하며, 40%가 민간 기업으로 취업을 한다고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귀국 유학생들은 '유학이 효과적인 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응답자의 30.3%는 3년에서 5년 정도 유학해야만 유학 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고 답했으며, 24.1%는 1~3년 이내에 유학 비용을 회수 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직업 관련 분야 조사에서는 귀국 유학생의 직업 단위가 다양했으며, 사기업 및 민간 기업을 선택하는 비율이 47.4%, 홍콩 · 마카오 · 대만 등 외자 기업 선택은 16.7%, 국영기업은 15.9%, 합작 기업은 10.8%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CCG(Center for China and Globalization)의 미아오뤼(苗绿) 부주임 및 서기장은“사기업 및 민간 기업은 해외 유학생을 흡수 할 수 있는 최고의 직장이다. 민간 기업이 점차 발전하여, 향후 더 많은 해외 민간 기업이 진출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창업 분야에서는 기술과 현대 서비스업은 귀국한 해외 유학생들이 특히 선호하는 분야다. 조사에 따르면, 약 20%의 창업자들이 IT, 통신, 전자, 모바일 영역 창업을 선택했으며, 그중 서비스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교육 및 공예 미술 분야 순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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