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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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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I 리서치(BMI Research)가 ‘실리콘 리뷰’(The Silicon Review)지의 2017년도 ‘50대 주목할 혁신기업’(50 Innovative Companies to Watch)에 선정됐다고 1일 발표했다.
'실리콘 리뷰'지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제공하고, 핵심 사업 부문에 가치를 둔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혁신기업을 선정한다. BMI리서치는 고객 유지, 고객 솔루션에 대한 접근 및 다른 기업과의 협력에서 우수한 기록을 세운 점을 인정받았다.
‘실리콘 리뷰’지의 스레쉬다 바너지(Sreshtha Banerjee) 편집장은 “50대 주목할 혁신기업은 IT업계 및 사업체들에게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제공한 것이 입증된 업체들”이라며 “이 명단에는 동종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서비스 품질, 광범위한 고객 기반, 혁신 및 시장 입지 측면에서 가치를 입증한 업체들이 들어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BMI리서치는 견실한 고객 유지, 개방적 혁신, 파트너십/협력, 재정상태, 불확실성을 극복하는 능력 등의 우수성을 인정하여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BMI 리서치의 란짓 티나이카(Ranjit Tinaikar) 사장은 “‘실리콘 리뷰’지가 뽑은 2017년도 ‘50대 주목할 혁신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BMI는 시장을 독보적으로 분석, 전망하는 것에서부터 피치 커넥트(Fitch Connect) 플랫폼을 통해 고객 중심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혁신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리 알렉산더(Terry Alexander) BMI리서치 상무이사는 “’실리콘 리뷰’지는 기술 분야에서 높이 평가되는 잡지로서 이번에 혁신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은 직원들이 고객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한편, ’실리콘 리뷰’지는 시장입지가 확립된 업체와 떠오르는 업체들이 개발한 혁신적 기업용 솔루션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독자층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최고정보책임자(CIO), 최고기술책임자(CTO), IT 전문인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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