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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11/03  원수빈 기자
샤오미, 中 휴대폰 시장 1위 눈앞
– 샤오미, 온라인 판매 전략에서 온〮오프라인 ‘투 트랙’ 전략으로 변경

2015년 이후 화웨이에게 중국 휴대폰 판매 시장 1위를 내준 샤오미(小米)가 올해 출고량 9000만 대를 돌파하면서 1위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취동중궈(驱动中国)가 지난 16일 보도했다.

 

▲ 휴대 전화 출고량 9000만 대를 돌파한 샤오미 (출처: 驱动中国)
 

 

샤오미의 휴대폰 판매량은 오프라인 상점의 수를 대폭 확대하면서 크게 증가했다. 샤오미는 지금껏 온라인 판매를 고수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저가에 공급하는 전략으로 일관해왔지만, 2015년 중순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이 하락하면서 중국 내 판매량이 4위로 밀려난 바 있다.

 

이에 따라 샤오미는 올해 초 중국 전역에 오프라인 상점을 확대하는 온·오프라인 ‘투 트랙’ 전략 실시했다. 최근에는 중국 3~4선 도시를 중심으로 총 200여 곳에 달하는 오프라인 상점을 추가로 개업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시장 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어낼러틱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부문에서 삼성전자가 점유율 22.1%로 1위, 애플이 11.4%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6위는 화웨이(10.7%), 오포(8.4%), 비보(6.6%), 샤오미(6%)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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