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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12/06
허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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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화요일, 삼성동 JBK 타워 컨벤션홀에서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스타트업 12곳과 국내 유명 VC 50여명을 모인 ‘Y&A STARTUP DEMODAY’를 진행했다.
이 날 업계 관계자까지 총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스타트업 전문 언론사 아시아헤럴드가 선정한 ‘2017 대한민국 투자대상’이 진행되었다.
‘2017 대한민국 투자대상’은 △혁신투자대상 △벤처투자대상 △스타트업투자대상 △PE투자대상 △기술사업화대상 △창업벤처지원대상 △스타트업지원대상 △창업학술대상 △올해의 소셜벤처 △올해의 스타트업 분야에서 창업 생태계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상이다.
이날 스타트업투자대상은 지난 5년간 꾸준히 청년창업펀드를 결성해 스타트업 투자에 주력한 동문파트너즈 서상영 부사장이 수상했다.
서상영 부사장은 “스타트업 대표님들께서 고생하시는 만큼 VC들도 펀드 결성을 위해 비즈니스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며, “가치 있는 기업이라면 분명 시장의 주목을 받는 날이 올 것이다”라며 스타트업에 대한 격려로 수상소감을 대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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