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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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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토즈 스터디센터로 잘 알려진 ㈜피투피시스템즈가 운영하는 한국형 공유 오피스 ‘토즈 비즈니스센터’가 전화응대 서비스를 도입했다.
토즈는 모임센터를 시작으로 토즈 비즈니스 센터, 토즈 위크센터 등 센터 별 특장점을 강화하여 학생, 스타트업 및 창업자들,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고객들의 이용 목적에 따라 최대 100인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들과 편의시설, 시간 단위로 예약할 수 있는 독자적 예약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 중 비즈니스 센터에서는 주 이용고객인 1인 사업자, 영업직, 프리랜서 등 업무상 외근이 잦은 사람들의 운영상 편의를 돕고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전화응대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화 응대 서비스는 두 가지 상품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일반 상품’은 유선전화 1회선과 전화 응대, 메모 전달 등의 서비스가 포함되며, ‘프리미엄 상품’은 일반 상품 서비스에 회사 소개 및 상품 설명 등의 부가 서비스가 더해진다.
외근 시 사무실로 걸려오는 전화를 대신 받도록 인력을 배치하지 않아도 되고 비즈니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인건비 절감과 함께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이외에도 시간이나 장소,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보기 위한 IT 인프라 및 사무 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어 1인 기업, 스타트업, 프리랜서 등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토즈 스터디센터를 가맹사업으로 하여 최근 309개 지점까지 확대하며 프리미엄 독서실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피투피시스템즈는 앞으로도 학습 성향 테스트를 통한 학습 공간 제공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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