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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5/21 황민석 기자

㈜스마트파머, 베러먼데이와 ‘스타트업 브랜딩’ MOU 체결
- 스타트업 초기 성장과 브랜딩 강화를 위한 공동업무협약

▲ 도경백 베러먼데이 대표(왼쪽)와 이주홍 스마트파머 대표(오른쪽)의 업무협약식 체결 (출처: 스마트파머)

부산지역 전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스마트파머(대표 이주홍)는 지난 5월 14일 베러먼데이(대표 도경백)와 MOU를 체결했다. 베러먼데이는 직장인·학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플랫폼을 제공하는 브랜딩 전문 기업으로, 스타트업의 초기 성장과 브랜딩 강화를 위해 공동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파머 이주홍 대표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즐거운 월요일을 전달하는 베러먼데이와 다양한 오프라인 비즈니스와 캠페인 전개를 통해 초기 스타트업이 치열한 경쟁 시장에서 보다 나은 브랜딩 파워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베러먼데이 도경백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베러먼데이의 다양한 네트워크와 역량으로 초기 기업의 장점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하며,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즐거운 일상이 될 수 있는 많은 서비스와 제품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스마트파머는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위치한 ‘청년창조발전소 꿈터+(꿈터플러스)’를 2년간 운영을 하며 입주공간, 창업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자금 등 전사적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창조발전소 꿈터+ 1층에는 베러먼데이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베러먼데이 드링크’가 입점을 하여, (주)스마트파머와 본격적인 스타트업 브랜딩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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