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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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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 서비스 기술(VAST) 그룹인 익스클루시브 그룹(Exclusive Group)이 최대 지분을 확보하라는 글로벌 사모펀드 회사 퍼미라(Permira)의 조언에 따라 중대한 신규 투자를 발표했다.
이 거래는 서비스 제공 확대, 업체 포트폴리오 및 존재감, 운영 및 국제적 입지에 중점을 두고 최고경영자 올리비에 브레이트마이어(Olivier Breittmayer)가 이끄는 기존 경영진과 함께 익스클루시브 그룹의 발전과 급성장을 이루기 위한 다음 단계 계획의 실현에 필요한 자금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익스클루시브 그룹 최고경영자 올리비에 브레이트마이어는 “이번 투자는 부가가치 서비스 상품을 확대하고 세계적인 영향력을 강화하면서 사이버보안 및 클라우드 이전을 전문으로 하는 세계적인 부가가치공급업체(VAD)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 그룹이 어떤 길을 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며 “우리는 익스클루시브 그룹의 다음 단계 발전에 필요한 귀중한 자원을 제공해줄 퍼미라와 퍼미라의 유명한 기술 팀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제휴는 우리 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10년에 걸쳐 구축하면서 우리의 계속적인 성공에 중요한 발판으로 삼아온 독특한 사업 문화와 플랫폼을 보존하고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익스클루시브 그룹의 독특한 위치와 사업 전략은 지역 VAD 전문업체들의 규모와 세계적 광역 유통업체들의 일반적인 접근 방식을 뛰어넘는 ‘세계적-지역적’ 가치 모델을 중심으로 한다. 익스클루시브 그룹은 고성장 프로필로 두 개의 핵심 시장(사이버보안과 클라우드)을 집중 공략함으로써 10년 넘게 전례 없는 성공을 거뒀다. 그 결과 강력한 유기적 성장과 기민한 전략적 인수를 통해 2년마다 수익이 2배씩 증가하여 2017년 총 매출액 17억 5000만 유로(2016년 12억 7000만 유로에서 38% 증가)를 기록했다.
퍼미라의 기술팀 파트너 미하일 제코스(Michail Zekkos)는 “위협이 심화되고 기본 인프라가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사이버보안은 세계적 IT 지출 분야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탄력적인 분야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구조적으로 높은 제품 속도를 지닌 시장에서 우리는 수요 창출 채널의 중심에 자리한 익스클루시브 그룹의 부가가치 서비스 및 기술의 역할이 앞으로 수년 동안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익스클루시브 그룹의 성공 과정을 다년 간 지켜봐 왔으며 향후 익스클루시브 그룹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는 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에는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 내티시스 파트너스(Natixis Partners), 화이트 앤 케이스(White & Case), PWC, 피달 KPMG(Fidal KPMG), 굿윈 프록터(Goodwin Procter) 등이 자문을 제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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