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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3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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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이 의료 산업 군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게 의료 서비스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닥터 스마트(Doctor Smart)는 디지털 의료 및 웰빙 생태계를 위해 만들어진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 아이디어가 간단하게 들릴 수 있겠으나, 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닥터 스마트의 타깃은 전 세계 여행객 또는 유학생으로 그들이 의료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소득과 위치에 관계없이 사람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의 기본적인 방향은 화상, 음성 통화 또는 문자를 통해 의료 전문가와 대화가 가능하며, 원격 진료를 포함한 온라인 상담을 제공한다. 처방전을 제시하고, 해당 내용을 분석하여, 처방된 약물이 환자와 관련성, 환자의 이전 기록과의 적합성 등 약물 처방이 알맞게 되었는지 확인한다.
닥터 스마트 설립자인 Pavel Royberg는 “전 세계 속 정부들은 디지털 기술로 헬스케어 방법을 찾고 있다. 많은 나라들에서 닥터 스마트가 헬스케어 공급자들과 환자의 만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와 CIS(독립국가 연합)에는 이미 론칭한 상태”라며 "우리는 올해 계속 해서 개발해 나갈 것이며, 지역적인 점을 고려하면서 닥터 스마트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시장인 유럽,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는 2019년 2분기에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닥터스마트는 5월 15일까지 러시아에서 베타테스트를 진행했으며, 5월 16일부터 7월 30일까지 공식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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