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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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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Y&Archer, 대표 신진오)는 유통과 마케팅 액셀러레이팅인 ‘마켓세일링(Market Sailing)’을 시작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마켓세일링은 스타트업의 유통과 마케팅 고도화를 위한 와이앤아처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전문 쇼핑몰 입점은 물론, 유통망 구축과 수요처 발굴, 나아가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한다.
먼저, 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타트업 전문 쇼핑몰인 ‘사이샵(saishop)’을 오픈할 예정이다. 스타트업의 유통망 구축과 수요처 발굴을 목적으로 오픈 할 사이샵은 타 온라인 쇼핑몰의 기존 수수료율보다 낮은 입점 수수료를 적용하고, 수요처 공동 발굴, 유통망 구축 지원, 글로벌 진출 연계(중국/동남아) 등 유통과 마케팅 분야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8월 말까지 모집하는 1차 모집에서는 약 20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자격은 커머스에서 판매 가능한 상품 및 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으로 와이앤아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수행한 기업 또는 5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와이앤아처 관계자는 “마켓세일링을 통해 스타트업이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유통과 마케팅의 문제를 해결하고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무후무한 유통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이샵 입점기업 모집은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접수는 온오프믹스(https://onoffmix.com/event/1461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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