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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7/31 심성현 기자

‘쿠팡’ 노령 반려동물을 위한 노령견/묘 용품 전문관 오픈
- 노령견을 위한 다양한 상품 선보여

▲ 쿠팡 로고 (출처: 쿠팡)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확대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반려동물 연령 별 맞춤 사료, 영양제 등 다양한 용품들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이런 고객을 위해 지난 7월 2일 쿠팡이 노령 반려동물과 관련된 상품을 한곳에 모은 ‘노령견/묘 용품’ 전문관을 오픈했다.

쿠팡은 이 전문관에서 노령 반려동물 영양제부터 반려동물 전용 유모차까지 여러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이 상품을 쉽게 찾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료, 쿠션하우스, 반려동물 매트, 계단/펫스탭, 치아 관리용품, 넥카라, 기저귀/매너벨트 등 총 16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소비자들은 딩동펫, ANF, 이즈칸, 퓨리나, 알파독 등 11만 개 이상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노견에 슬개골탈구를 예방하기 위한 ‘딩동펫 반려동물 미끄럼방지 매트(10p)’ 가 있다. 쿠팡가는 1만1천 원대다. 또한 8세 이상의 노견을 위한 시니어 전용 사료인 ‘풀무원 아미오 홀리스틱 시니어 노령견 애견사료(1.4kg, 1개)’를 1만 원대에,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곡물을 사용하지 않고, 생닭고기, 생연어, 병아리콩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한 ‘이즈칸 캣 그레인프리 시니어 고양이 사료(6.5kg, 1개)’를 2만8천 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쿠팡은 로켓배송 상품을 품목별로 최대 20%까지 즉시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