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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3736
발행일: 2018/11/12
이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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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건물주들은 설비 관리 업체와의 거래, 장비 고장, 입주자 요구에 맞게 시설을 보수하는 등 건물 관리의 여러 측면을 다룰 수 있는 기술이 없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Facilio는 IoT와 AI를 활용하여 부동산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실시간 건물 운영을 효율성 있게 하는 시설 최적화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플랫폼은 시설 유지보수, 운영, 지속 가능성을 중앙 집중식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일체형 소프트웨어로, IoT와 AI에 기존 자동화 데이터를 활용하여 우수한 설비 경험을 제공하는 설비 최적화 소프트웨어라고 밝혔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부동산 소유자와 시설 관리자들을 염두에 두고 건물의 실시간 운영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돕는 것이 초점을 맞췄다.
기존 인프라를 폐기할 필요도 없으며, 새로운 하드웨어를 추가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비용과 시간 면에서도 효율적이다.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데이터 분석에 중점을 두고, 건물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확장 가능한 IoT 및 AI 지원 솔루션을 통해 운영 및 상태 기반 성능을 지속적으로 예측 관리할 수 있다.
Facilio의 엔지니어링 매니저인 Shivaraj Selvanathan은 "IoT와 AI는 글로벌 고객사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흥미롭고 혁신적인 기술이다. Facilio는 오늘날 시장이 필요로 하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우리 팀의 비전은 차세대 빌딩 혁신 동향에 적합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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