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스토니아 기반 스타트업 Gelatex, 테크스타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합류
- 친환경 가죽 소재 개발 스타트업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 |
|
에스토니아 탈린시에 위치한 기업인 겔라텍스(Gelatex)가 미국의 유명 액셀러레이터인 테크스타스(Tech stars)의 이번 시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10개의 스타트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무독성 소재로 인조 가죽과 동일한 형태의 친환경 원재료를 개발하는 겔라텍스는 테크스타스의 헤리티지 그룹 액셀러레이터(Heritage Group Accelerator)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전 세계 10개의 회사가 3개월간 미국 인디애나에서 진행하며 첨단 소재, 화학, 건설 등의 전통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에스토니아 외에도 미국, 캐나다, 독일의 대표 스타트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겔라텍스의 공동창업자인 Mari-Ann Meigo Fonseca는 “지난 3년간 기술을 개발하여 많은 투자자에게 관심을 받았는데, 이제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우리가 개발한 직물에 많은 관심이 있다.”라고 표현하면서 “(이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제품을 더 빠르게 시장에 내놓기 위한 활동에 빠르게 착수해야 할 것이며, 미국 시장에 파괴적인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
|
||||||||||||||||
Copyright©2016 아시아헤럴드. All rights reserved. 제호 : 아시아헤럴드 | 발행인 : 신진오 | 편집인 박현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현정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서울아01036 | 등록일자 : 2009.11.25 | 설립일자 : 2017.05.10 06124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10길 34 | Tel: 02-2690-1550 | Fax: 02-6918-6560 아시아헤럴드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