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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즈닥터의 창의성 이야기 #19] 카르페 디엠 (Carpe di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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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버는 천사에게
- 바이런-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새로 부임한 키팅 선생이 학생들에게 읽어준 시입니다. 이 영화의 배경인 뉴잉글랜드의 명문 사립학교인 ‘웰튼’은 ‘전통, 명예, 규율, 최고’라는 보수적인 교훈을 가질 정도로 학생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곳이었습니다. 시를 읽은 학생들에게 이 순간에 충실하라는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키팅 선생은 ‘카르페 디엠(Carpe diem)’이라는 문장을 알려줍니다. 카르페 디엠은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의 송시에 등장하는 문장입니다. ‘carpe’는 ‘잡다’, ‘diem’은 ‘오늘’이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오늘을 잡으라’는 뜻이 됩니다.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today is a gift of God, which is why we call it the present.”
- Bill Keane -
미국의 만화가인 빌 킨도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수수께끼이고 오늘은 신의 선물이다. 그래서 오늘을 present라 말한다.’ 라고 말입니다.
“오늘도 소중한 선물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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