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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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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고 와이앤아처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2020 콘텐츠 특화 액셀러레이터 육성 지원사업 ‘2020 에스테텍 스케일업 프로그램 데모데이(2020 AestheTech Scale-up Program Demoday)가 서초구에 위치한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에스테텍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란 한국 콘텐츠 스타트업의 심미적, 미학적, 창조성 및 예술적인 감(Aesthetic)과 혁신적인 ICT 기술(Technology)을 융합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어 시장에서 성장(Scale-Up)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본 데모데이는 올해 7월 10개 기업 선발을 시작으로 킥오프미팅, 진단컨설팅, 멘토링, 투자유치 역량강화 포럼, IR RUN, VC라운드테이블 등의 와이앤아처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거쳐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SV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대교인베스트먼트, 메가인베스트먼트 5개 벤처캐피탈 소속의 심사역이 참가했다.
참여기업은 총 10개 사로 △망고리테일코리아㈜ △위머스트크리에이트 △이브로드캐스팅㈜ △㈜데이터뱅크 △㈜마블러스 △㈜살랑코리아 △㈜시크릿아이콘 △주식회사 글림미디어그룹 △주식회사 비크코퍼레이션 △파더메이드 이다.
이날 데모데이는 코로나19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철저한 거리두기 및 방역 속에 진행되었다. 네트워킹 부분은 생략하였지만 기업별 IR 피칭 및 홍보부스, X배너, 리플렛 제작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었다.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는 “이번 에스테텍 스케일업 프로그램에는 유망한 스타트업들이 많이 지원하여 특히 기대가 컸었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본 프로그램에 열심히 응한 10개 사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적극적인 연계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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