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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2/08 황찬규 기자

제주도 겨울 이색 여행지, 코로나19 이겨내는 해피바이러스 “호호청과 팝업스토어 오픈”
- 코로나19 시기 활력과 즐거움을 주는 주황색 팝업공간으로 메시지 전달

▲ 호호청과(출처: (주)아일랜드)

12월1일 ‘호호청과’(브랜드사 : 주식회사 아일랜드, 대표 정제환)는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호호청과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였다.

“호호청과”는 제주도팝업스토어를 기반으로 2020년 겨울 시즌을 맞아 제주귤을 컨셉으로 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한다. 겨울 출하되는 제주감귤의 브랜드가치가 하락되는 아쉬운 측면을 생각하며, 제주감귤의 브랜드가 새로운 리브랜딩으로 재 탄생 되길 희망하며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해피바이러스의 컨셉으로 브랜드 컬러인 주황컬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물러가라‘ 메세지를 팝업스토어를 통해 전달한다고 한다.

’COVID19가 사라지는 선물 같은 날이 오길 바라며, 호호청과의 팝업스토어를 준비해 보았어요.'
<호호청과 팝업스토어 소개글 중 발췌>
제주기반 로컬 디자인회사인 사우스 바운드 디자인 (South Bound Design) (대표 디자이너: 홍지수)와의 1여년간의 기획과정과 실행과정을 통해 올 2020년 12월1일에 제주공항 5분거리 (제주시 용두암길 2)에 오픈하였고, 용두암 해안도로에 위치하여 제주도 여행의 출발을 시작할만한 제주도 겨울의 이색관광지로 알려지고 있다.

'호호청과' 는 제주감귤을 주 원산지로 한 원료와 컨셉으로 출발한 아일랜드사의 뷰티브랜드이며, 올리브영, 롭스, 카카오톡선물하기 등 국내 주요 매체에 입점되며, 제주도의 대표 지역 브랜드로 성장중이다. 그동안 제주도내에서 사랑받아온 것을 보답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호호청과' 팝업스토어를 기획했으며, 감귤선과장을 컨셉으로 한 귀엽고 활기찬 내용으로 스토어를 운영중에 있다. 호호청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주감귤의 리브랜딩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호호청과를 통해 활력과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QR인증, 손소독의 코로나 방역예방의 원칙을 체크하고 있으며, 입장은 두팀씩만 입장할 수 있게 제한하며, 코로나 거리두기까지 꼼꼼히 준수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제주도 여행의 발걸음이 많아지고 있는 최근, 식상한 제주도 여행에 지치셨거나, 새로운 제주도 여행의 발걸음을 준비하시는 여행객은 주저말고 ‘호호청과 팝업스토어’에서 제주만의 독특한 브랜드 경험 여행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

호호청과 팝업스토어 안내 URL : http://www.instagram.com/hohofarms
오픈 : 매일 오후1시 - 오후6시 (2020년 12월 ~ 2021년 3월 기간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