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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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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회장 이준배)는 12월 28일 비대면 랜선 송년회를 통해 업계 활성화에 공이 많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으로 우수 창업기획자 부문 수도권 ‘씨엔티테크(주)(전하성 대표)’, 비수도권 ‘시리즈벤처스(유)(곽동욱 대표)’를 선정하였으며, 창업기획자 유공자 개인 부문으로 ‘정재동(엔슬파트너스 대표)’을 창업기획자 유관기관 유공자 개인 부문으로 ‘조수민(한국수자원공사 차장)’을 선정하였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 표창으로 최고 액셀러레이터 배치 부문 ‘와이앤아처(주)(신진오 대표)’, 최고 공익형 액셀러레이터 부문에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함성룡 이사장)’, 최고 지역 활성화 기여 부문 ‘스타트업파트너스(주)(이문기 대표)’, 최고 사회공헌 액셀러레이터 ‘(유)컴퍼니에이’, 액셀러레이터 산업전문화 기여 개인 부문 ‘박미라(미라파트너스 대표)’, 존경받는 액셀러레이터 멘토 개인부문 ‘강달철((주)강쎈 대표), 김정하((주)씨에이치앤파트너스)’를 선정했다.
이번 유공 표창은 협회 창립 3주년을 기념한 비대면으로 ‘랜선 송년회’를 통해 진행하였으며, 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여성벤처협회, 기능한국인회, 한국수자원공사, 중국 흑룡강성 등에서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창립을 축하해주었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우리 액셀러레이터가 창업생태계 제도권에 들어선지 3년이 흘렀지만,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없었다. 금번의 첫 유공표창으로 공이 많았던 업계 유공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과 헌신을 보답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협회는 업계 활성화에 기여가 큰 유공자를 발굴하고 그 공을 치하하는 것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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