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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5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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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육아 맞춤 건강 간식 큐레이션 브랜드 맘마레시피를 운영하는 ㈜잇더컴퍼니(대표 김봉근)가 지난달 퓨전 떡 콘텐츠 플랫폼 참새방앗간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잇더컴퍼니와 손을 잡은 참새방앗간은 우리나라 전통 디저트인 떡 보급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최초의 퓨전 떡 전문 요리학원으로, 떡 만들기 키트, 60초 송편 등 재미있는 아이템을 통해 남녀노소 건강하고 맛있는 떡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퓨전 떡을 라이스 클레이로 새롭게 콘텐츠화하여 육아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 및 콘텐츠를 상호협력해 적극적으로 제작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양사는 ‘맘마방앗간’이라는 공동브랜드를 통해, 육아 가정에 최적화된 제품과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여 오는 설날에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가정 보육이 늘어나고 있는 시기에 육아 맞춤 먹거리 큐레이션 개발과 컨셉화에 두드러진 역량을 보유한 맘마레시피는 참새방앗간만의 퓨전 떡 제작 노하우와 결합해 먹거리와 놀이가 결합한 새로운 푸드 콘텐츠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강한 한식 디저트 문화와 아이들이 떡을 통해 쌀과 친숙해질 수 있는 식생활 개선 효과까지 창출하여 가족 모두가 행복한 육아를 돕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새방앗간 강세은 대표는 “이번 잇더컴퍼니와의 MOU 체결을 통해 가정 보육,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 혹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재미있고 학습적인 푸드 콘텐츠를 좀 더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한 육아 환경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잇더컴퍼니 김봉근 대표는 “‘맘마방앗간’을 통해 그동안 축적한 육아 맞춤 간식 큐레이션 전문가로서의 브랜드 경험과 콘텐츠 기획 영역을 강화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육아 카테고리 확장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번 협약은 향후 중국, 베트남 등에 K-육아 먹거리를 수출, 확장하는 데 토대를 마련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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