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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New Wave 2022 진행 모습 (출처: 랭킹피쉬) |
랭킹피쉬는 지난 14일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 마리나의 요트에서 2022년도 새로운 출발과 정식 서비스 런칭 계획,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투자자와 업계 관련 귀빈들을 초청하여 사업 전략 발표 및 ICT 협약식 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2022년 랭킹피쉬의 새로운 파도’라는 주제로 각 사업부(기획, 마케팅, 미디어) 임원 및 담당자가 직접 랭킹피쉬의 올해 주요 사업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2022년 올 한해의 랭킹피쉬의 목표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R-New Wave 2022 행사에서는 랭킹피쉬의 스케일 업을 위한 새로운 확장 사업 발표도 함께하였다. 첫 번째가 낚시 입문자와 초보자들을 위한 낚시 클래스 서비스의 런칭 소식이었다. 장비 대여부터 낚시 강습까지 포함된 All In One 서비스로 어렵게만 느껴졌던 낚시 입문을 한결 쉽게 접근하도록 돕는 서비스이며, 이를 통해 ICT 스마트 관광 사업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두 번째는 피싱 비치 및 복합공간 조성사업 계획을 발표하였다. 낚시 인구 1,000만 시대에 아직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낚시 전용 스트릿, 비치, 복합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이러한 점을 랭킹피쉬는 사업 기회로 보고 사업 진행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을 진행하였다.
이와 비슷한 성공사례를 살펴보면 양양의 서피 비치를 들 수 있다. 낚시를 테마로 한 피싱 비치 및 복합 공간 조성 1단계 사업을 올해 고성지역에 완료한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행사 중간 ‘감자아일랜드’, ‘예술공공’, ‘MAKEWORKS’, ‘(주)강쎈이 참여하여 협약서 교환식을 했다.
또한, 2021년 한 해 동안 랭킹피쉬 앱에서 가장 많은 활동을 한 회원들에게 트로피와 선물을 증정하는 어워드 시상식을 진행하였고, 해당 어워드 행사는 2022년 12월에 “랭킹피쉬 어워드(가칭)“란 명칭으로 랭킹피쉬 플랫폼 회원과 낚시인들의 축제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랭킹피쉬 신성철 대표는 R-New Wave 2022 행사 개최를 맞아 “2022년을 맞아 랭킹피쉬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며 “낚시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이며, 스토리텔링 마케팅과 함께 브랜드 유니버스를 설계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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