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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7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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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앤아처가 지난 20일 ’2025 판교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제2회 Pan-Pan Day(판판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판판데이’는 기술력 있는 경기도 내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3년 8월 1회차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20회에 걸쳐 운영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0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경기도 스타트업을 비롯해 투자사, 액셀러레이터, 경기도경제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눈길을 끈 프로그램은 프라이빗 IR 행사와 1:1 투자상담회였다. 프라이빗 IR은 스타트업이 투자자 앞에서 약 10분간 자사 IR 자료를 발표할 수 있는 시간으로, 발표 이후에는 심층적인 1:1 미팅을 통해 직접적인 피드백과 후속 미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IR 발표에는 총 6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발표 후에는 각 스타트업이 벤처캐피탈(VC)과의 1:1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참여 VC로는 플러그앤플레이, 디티앤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스파크랩, 비디씨파트너스 등이 있으며, 이들은 발표 피드백뿐 아니라 투자 유치, 비즈니스 매칭, 후속 미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박미성 피텐 대표는 “판판데이는 매 회차 새로운 투자자와의 IR 발표 기회는 물론, 1:1 매칭까지 제공해주는 점이 큰 장점”이라며, “풍부한 인사이트와 피드백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개선은 물론,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후속 미팅까지 연결되고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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