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TIPA VALUEUP DEMODAY 진행 모습 (출처 : 와이앤아처)

와이앤아처는 중소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고 와이앤아처 운영하는 TIPA 밸류업 프로그램의 참여 유망기업을 소개하는 데모데이를 오는 25일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망 스타트업은 9개 기업이며, 참여 기업은 △플랜(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용 건식 진공 펌프 시스템) △포어시스(스마트 해양 쓰레기 수집/수거 서비스) △조에(자가 발열·발전형 히트펌프 초고효율 냉·난방기) △크로커스에너지(AI 예측 기술 기반 공장/빌딩 전력 최적화 제어 솔루션 “Acelo Grid”) 등이다.

▲ 2021 TIPA VALUEUP DEMODAY 참여 기업 (출처 : 와이앤아처 )

이번 데모데이가 진행되는 TIPA 밸류업 프로그램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고 와이앤아처가 운영하며, 중소기업 R&D 및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서 성공판정을 받았거나 수행중인 업력 7년 미만의 수행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해 IR역량강화 교육, 투자유치 네트워크 행사 참가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TIPA 밸류업 프로그램의 6기수의 기업은 총 19개 사로, 올해 4월에 선발되어 킥오프미팅, 진단 컨설팅, IR 역량 강화, 매월 진행되는 소규모 투자설명회인 TIPA밸류업라운드 등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수행하는 IR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웨비나 사이트를 활용하여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TIPA밸류업 프로그램에서 R&D 및 스마트공장 수행 기업의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6기수에 이어 7기수를 선발 중에 있다. 선발 기업을 대상으로 IR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투자유치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