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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2969
발행일: 2018/01/23
전예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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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Do It Yourself, 자체 제작) 쇼핑몰 솔루션 스타트업 식스샵(대표 이상민)이 신한카드의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식스샵은 사용자가 코딩과 디자인 툴을 다루지 못해도 직접 홈페이지·쇼핑몰을 제작할 수 있도록 DIY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데스크탑 버전만 제작해도 모바일 버전까지 동시에 생성되는 반응형 웹페이지이다. 사용자들은 개발 외주비 및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창업 초기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식스샵은 지속적으로 고객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개발해왔다"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민 식스샵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며 "현재 쇼핑몰 템플릿 제작에 주력 중"이라고 전했다.
식스샵은 2016년 하반기에 신규 버전을 런칭한 이후, 누적 회원 45,000명을 유치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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