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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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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위치한 대한민국 제1호 액셀러레이터 주식회사 아이빌트세종(이준배 대표)에서 오는 16일 오후 1시30분 아이빌트세종 Pitching Hall에서 ‘G.CCA 프로그램 국내 IR DAY’를 개최한다.
아이빌트세종은 2012년 설립한 투자+기술+보육 역량 3박자를 갖춘 중부권 최초, 최대 규모로 민간인이 100% 투자한 액셀러레이터이다. 아이빌트세종은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기술, 투자, 보육, 공간,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글로벌 창업 기업을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G.CCA(Global Convergence Content Accelerating) 프로그램은 전문 멘토링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업단계, 준비단계, 성장단계 총 3단계로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를 통한 사업화 성공률 제고 및 글로벌 스타벤처로 진입할 수 있도록 기업가치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7 글로벌 콘텐츠 특화 액셀러레이터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빌트세종이 발굴한 콘텐츠 스타트업 10개사의 투자유치 기회 확대 및 G.CCA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이를 위해 G.CCA 프로그램 사업의 지원을 받은 10개 콘텐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IR 피칭이 진행될 예정이다.
‘G.CCA 프로그램 국내 IR DAY’에서는 글로벌 진출 성공 사례 발표(㈜제이샤 심영민 대표), 10개사 스타트업 피칭, 투자 상담 및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스타트업의 피칭을 기준으로 AC, VC, 엔젤투자자, 아이빌트세종 개인투자조합 심사역이 투자가능성,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에 관한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IR 행사를 통해 아이빌트세종의 직접 투자 기업을 선발하게 된다.
아이빌트세종은 지난해 2017 글로벌 콘텐츠 특화 액셀러레이터 육성 지원사업 시즌2에 선정되면서 함께 선정된 서울VR스타트업과 함께 올해 4월까지 총 20개 콘텐츠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이에 아이빌트세종은 비즈니스 전략 컨설팅사 아이플러스센터, 1세대 벤처기업 코맥스벤처러스와 함께 글로벌 융합콘텐츠 액셀러레이팅(G.CCA) 프로그램에 참가할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모바일 등 디지털콘텐츠 기반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했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창업공간을 지원하며, 기업 역량 강화 교육, 멘토링, 해외 VC 초청 IR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우수 스타트업에게는 초기 자금 지원 및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자격도 부여했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아이빌트세종이 지난 4월 중국의 창업 액셀러레이터 ‘이노보스’와 글로벌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시행한 것으로, 선정된 우수 스타트업에게는 3주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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