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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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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필 서비스를 하고 있는 예스튜디오와 문화 콘텐츠 제품 마켓 컨티뉴(주)가 IBK 창공에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맺었다.
‘컬러필’은 최근 새로운 취미로 각광받고 있는 '컬러링'을 종이와 색연필 없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앱이다.
컬러필은 구글플레이 '2017 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에 선정되었다. 현재 구글플레이에서 600만 이상의 다운로드 수와 4.6의 평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해외 유저가 전체 유저의 95%를 차지하고 있는 서비스다.
컨티뉴는 문화 콘텐츠 제품 마켓으로 이미지 콘텐츠를 맞춤형 제품으로 판매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이다. 컨티뉴에서 작가는 제품을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 할 수 있고, 개인은 추억이 담긴 이미지를 이용하여 티셔츠, 액자, 시계, 폰케이스, 에코백, 쿠션 등 나만의 커스텀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컨티뉴는 전세계 어디서나 맞춤형 제품을 주문하고, 받아 볼 수 있는 글로벌 서비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컬러필’과 ‘컨티뉴’는 한국의 유능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 세계에 알리고 콘텐츠를 제품화하는 온라인 판매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컬러필의 최원만 대표는 ”일러스트 작가들이 작품 활동과 일러스트 콘텐츠 수익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데, 컨티뉴를 통해 수익화 시킬 수 있도록 연결함으로써 작품 활동에 좀더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있다"며 “이번 ‘컨티뉴’와의 협업을 통해 검증되고 품질 좋은 제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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