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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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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에듀테크 스타트업 ㈜배턴터치(대표 정인기)가 제공하는 체육대학 입시 대비 온라인 교육서비스 ‘체대코치’는 이번 2019 체육대학 입시 시즌을 대비하여, “Final Touch, 일타가 붙어서 다해줌(이하 합격관리반)” 강좌 서비스를 론칭했다.
체육대학 입시 특성 상, 입시생들은 수능 이후 실기고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학교에서 준비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입시생들은 고액의 비용을 지출하며 과외 및 학원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체대코치가 론칭한 합격관리반 서비스는 온라인 중심 체육대학 입시 대비 서비스로써, 온라인 동작 코칭 및 셀프트레이닝 프로그램 컨설팅 등을 제공하여, 오프라인 중심 환경에서 학생들이 겪는 불편과 니즈 충족을 목적으로 한다.
합격관리반은 입시생이 개인에게 맞는 실기 종목 별 목표와 과제를 제시하면, 개별 온라인 동작 코칭, 셀프트레이닝 컨설팅 등 실기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체대코치 2.0의 ‘관리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참여 동기저하를 극복할 수 있도록 타겟 학생 별 그룹코칭을 제공해 비슷한 목표와 수준의 학생들이 함께 운동하고 상호 동기부여 및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체력 시험 관련 커뮤니티인 ‘체대친구들’의 운영자인 이재선(제이슨 코치)과 실시간 온라인 코칭 방송을 통해 소통함으로, 운동 원리와 동작에 대한 이유를 이해하고 운동 및 훈련에 참가할 수 있게 하여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한다.
반면 ‘입시컨설팅’은 체육대학 입시를 10년이상 경험하며, 강남 대치 오프라인 학원을 운영한 경력이 있는 김은중 강사가 담당하는데, 본 서비스에서는 체육대학 합격예측, 대학 별 입시전략 및 동향, 지원자 및 합격자 정보 등 체육대학 입시에 필요한 입시정보를 제공한다. 더불어 대학 별 합격관리반을 운영하여 정보 비대칭으로 소외되었던 입시생들에게 예비합격자, 지원자들 간의 커뮤니티를 제공하는데, 입시 정보에 대한 고민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체대코치의 합격관리반에 대해 배턴터치 정인기 대표는 “해당 대학을 목표로 하는 예비합격자 및 지원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입시를 준비하는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차별화된 서비스이다”고 말하며, “같은 목표를 준비하는 경쟁자이면서 협력자로써, 힘든 입시 준비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운동 및 입시 정보 등을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학생들에게 중요한 가치를 줄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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