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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3773
발행일: 2018/12/04
박서연 기자, 김남형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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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학생창업기업 ‘행복하개’(대표 주평강)가 반려동물 방문 훈련 서비스를 출시했다. 반려동물을 평생의 가족이라 여길 정도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관심에 비해 반려동물 행동에 대한 직접적인 지식은 부족해 많은 애견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행복하개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반려동물 방문 훈련 서비스를 실시해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행복하개는 2018년 동국대학교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기업으로 국내 최초 반려동물 훈련사 매니지먼트 회사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교육 서비스 기업이다.
행복하개는 방문훈련서비스뿐만 아니라 전화 및 방문상담 서비스도 제공하여 소비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고객이 행복하개 홈페이지에서 스스로 반려동물 전문 훈련사를 소개받고 그들과 금액을 조율하여 전문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부가서비스로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픽업하는 펫택시 서비스, 바쁜 주인을 대신해 산책을 해주는 강아지 산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주평강 행복하개 대표는 “반려동물 방문서비스는 유기견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존의 펫택시 서비스와 연계해 수도권 외 다른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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