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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3778
발행일: 2018/12/05
이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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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 앱을 테스트하고 피드백받을 수 있는 Hockey App(이하 하키 앱)을 내년 11월 16일에 종료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하키앱은 베타버전을 모바일에 배포하고 피드백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2011년 독일 슈트트가르트에서 만들어졌다. 2014년 마이크로포스트사에 인수되었다. Google의 Crashlytics, TestFairy, Appaloosa, DeployGate 및 기본 베타 배포 채널(Apple의 TestFlight 및 Google Play Store의 베타 기능)과 같은 다른 유사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서비스를 중단하려는 계획을 숨기지 않고 있다. 이 앱 서비스 중단 이후에는 Visual Studio App Center로 교체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직 동일한 기능의 서비스가 출시된 것은 아니지만, 하키앱의 기능 로드맵을 담은 페이지를 개설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는 하키앱이 종료되기 전까지 충분히 서비스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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