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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3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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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31일 오후 6시 30분,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창업 신들의 배틀 ‘스타트업 빅뱅(MC 이휘재, 조우종)’이 JTBC에서 방영됐다.
창업 신들의 배틀 ‘스타트업 빅뱅’은 국방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소기업벤처부 등 4개 부처에서 합동으로 기획하여 개최하고 있는 ‘도전! K-스타트업 2018’을 방송화한 프로그램이다. 2017년까지 KBS에서 ‘도전! K-스타트업’으로 방송이 되었는데, 이번 년도의 경우 더욱 규모가 커지고 이름도 새롭게 바꿔 방송되었다.
‘도전 K-스타트업 2018’의 경우 올해 새롭게 글로벌 리그가 신설되었으며, 2018년 5월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각 부처마다 리그를 구성하여 총 4개 리그에 5,770팀이 신청하여 예선리그를 진행하였다. 참가 팀의 경우 전년도에 비해 42.3% 증가하였다. 6월부터 진행된 예선리그를 통해 본선에 135개 팀이 진출하였고, 9월 출정식을 시작으로 현재는 최종 10팀만이 살아남아 왕중왕전 미션이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대회의 경우 지난해와 다르게 글로벌 리그가 신설되어, 전체 참가국 108개국, 5,770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예선 리그와 경쟁 속에 135팀이 선발되어 그 모습이 방송으로 소개되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함께하는 창업 신들의 배틀 ‘스타트업 빅뱅’은 JTBC를 통해 10월 31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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