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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독서실 ‘구루미’, 6억 투자 유치
- 실시간 영상 통신 플랫폼을 통해 영상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공유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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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을 기반으로 독서실 시스템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는 온라인 독서실 구루미(대표 이랑혁)가 지난 12월 24일 6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2015년 설립되어 올해 업력 3년차를 맞은 기업 구루미는 웹RTC(Real Time Communication) 기반 실시간 영상 통신 플랫폼을 통해, 액티브X와 같은 별도의 설치 프로그램 없이도 실시간 영상 커뮤니케이션 및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최대 9명이 동시 접속하여 캠스터디를 진행할 수 있으며, 스터디 디데이 설정 및 학습 누적 시간 제공 등을 통해, 이용 고객이 스터디의 진척 수준을 확인하고 시간 배분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일한 관심사를 가진 학습자끼리 공부하는 모습을 공유하는 서비스의 특성 상, 학습 자료 공유 등 실제 오프라인 학습과 유사한 스터디 수행 환경 확충으로 스터디 참여자들의 학습 의욕을 상승시킬 수 있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구루미는 이와 같은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교육개발원 및 신세계 그룹 등 공공기관 및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 투자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비티씨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구루미는 금번 투자유치를 통해,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모바일서비스 고도화 및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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