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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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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제 6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 5기까지 360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신용보증 960억 원, 직접투자 65억 원, 벤처캐피탈·액셀러레이터를 통해 210억 원의 투자유치를 연계 지원하였으며, 액셀러레이팅·해외 진출·기술 자문을 비롯한 비금융 서비스를 융복합 지원한 바 있다.
이번 6기에서는 일반전형 65팀 내외, 지역 균형 특별전형 25팀 내외, 소셜벤처전형 10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며, 신청대상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3년 이내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이다.
선정된 기업은 신용보증기금, 파트너 액셀러레이터, 서울대, KOTRA, 한국무역협회, 대기업, 크라우드펀딩 중개사 등 협업 기관이 공동 참여한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되며, 신보의 민간투자유치 플랫폼 ‘유커넥트(U-CONNECT)’에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신보 관계자는 “다양한 민관학 연계로 더욱더 집중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더 편하게 집중적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
6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용보증기금과 정부 창업 통합 포털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 접수는 ‘스타트업 네스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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