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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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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레슨 매칭 서비스 ‘모여’를 런칭한 스포잇(대표이사 권정혁)이 미래의 스포츠산업을 새로이 이끌어 나갈 창업 인재를 육성 및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인천대학교 2019 스포츠산업 창업 교육 실전 과정’ 보육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스포츠산업의 창업을 희망하는 일반인들을 모집해 일정 교육을 수료한 후,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7팀의 지원 기업을 선정해 최대 4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등을 수여 한다.
스포잇은 이번 과정에서 기존 스포츠 시장에서 많은 엘리트 팀과 동호인 팀들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정밀한 IT 기술 등을 접목해 만든 '스마트 경기장(가칭)' 사업 계획을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아 사업화 지원금을 받을 최종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앞서 지난 6월 스포잇은 스포츠 레슨 매칭 서비스 ‘모여’ 서비스로 경기도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어드밴스드 스타트업 프로그램’의 소셜 임팩트 분야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다.
스포잇 권정혁 대표는 “은퇴선수의 재사회화 교육을 돕는 스포츠 레슨 매칭 '모여' 서비스와 더불어 스마트 경기장은 엘리트 축구 및 생활 축구까지 국내의 축구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만한 기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스포잇은 ‘모여’ 서비스와 스마트 경기장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포잇은 '모여' 서비스 이외에도 스포츠산업에 구직을 희망하는 청소년, 대학생,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 그룹스터디인 '터치인잡'과 축구 레전드와 미래의 축구선수가 되길 희망하는 꿈나무들이 만나는 '스포잇 토크콘서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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