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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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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와 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이사장 전창열)이 8일 와이앤아처 ‘A STA-Y’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최대 청년창업 네트워크인 프리즘은 작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었으며, 건강한 청년창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미션 아래 예비 및 초기 청년 스타트업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모임이다. 회원을 대상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교육 행사 및 창업 콘퍼런스, 네트워킹 파티, 비즈니스 매칭 등을 지원한다. 전창열 프리즘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프리즘 네트워크의 예비창업 및 초기 청년 창업 기업을 와이앤아처와 연결하고 적절한 창업지원 및 투자연계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앤아처는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투자, 컨설팅, 전문인력 육성, 마케팅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국내 본사를 포함하여 대구, 제주 등 센터를 지역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스위스, 베트남 등 국외에도 거점을 두어 해마다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진행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콘퍼런스 등 글로벌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는 “양 기관이 협력하여 유망 청년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공동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청년 스타트업의 성공을 위한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이앤아처는 오는 11월 12일 중국 선전에서 아시아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스타트업 콘퍼런스인 ‘A-Stream’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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