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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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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노가 홈트레이닝 열풍 속에 여성을 위한 온라인 퍼스널 트레이닝(PT)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성 피트니스&다이어트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공동대표 정범윤, 이지수)’는 여성 전문가들이 만든 온라인 PT 앱인 ‘마이다노’의 누적 수강 횟수가 15만 건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월 누적 수강 횟수 10만 건을 돌파한 후 7개월 만에 거둔 실적이다.
마이다노는 습관성형을 통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모토로 2014년 12월 탄생한 국내 최초의 스마트폰 앱 기반 다이어트 PT 프로그램이다. 수강생의 특성과 운동 목표를 맞춘 개인 프로그램과 함께 식단 관리 및 생활습관 바꾸기 미션 프로그램을 매일 제공하는 동시에, 전문교육을 이수한 전담 코치의 밀착 코칭을 병행해 수강생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도록 이끌어준다.
다노 이지수 공동대표는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적으면서 건강함과 지속가능성까지 갖춘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대한 여성들의 높은 수요가 고성장으로 이어졌다고 본다”면서 “수험생활에 바쁜 청소년, 출산 후 몸매 관리를 원하는 여성, 갱년기를 겪고 있는 등 전 연령대 여성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다노는 ‘습관성형’이라는 새로운 철학에 기반한 다이어트 솔루션으로 국내 다이어트 시장의 패러다임을 혁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로 인해 2015년 9월 22억 원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올 초 40억 원 상당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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