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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0/11 이호재 기자

엔젤게임즈, ‘지스타 2019’ 신작 프로젝트 다수 공개하며 기대감 ‘극대화’
- 지스타 2019에서 신규 게임 3종 시연 버전 최초 공개
- 다양한 장르, 모바일-PC 온라인-VR 플랫폼 간의 크로스 플레이 구현 예고
- 인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참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

▲ (출처: 엔젤게임즈)

[2019-10-11] 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는 올해 ‘지스타 2019’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2종과 개발 중인 신규 게임 3종을 출품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신규 게임 3종 모두 최초로 시연버전이 공개된다.

① 프로게이머의 화려한 귀환 : 프로젝트 랜타디

먼저, "프로젝트 랜타디(가칭)"는 스타크래프트의 인기 유즈맵 "랜덤 타워디펜스"의 IP 기반의 멀티대전디펜스로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이윤열 선수와 유즈맵 원작제작자가 함께 개발하고 있어, 개발 초기부터 주목을 받은 타이틀이다.

유즈맵 "랜덤 타워디펜스"의 특유의 재미 요소인 매우 쉽고 직관적인 룰과 랜덤 타워라는 그대로 계승하면서, 경쟁의 재미를 더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들이 모바일-PC-VR 다양한 플랫폼에서 크로스 플레이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엔젤게임즈의 자체 서버 엔진을 개발 진행 중이다

이번 지스타에서 선보일 시연버전은 프로젝트 랜타디의 메인 콘텐츠인 6인 멀티대전이다. 6명의 유저가 동시에 경쟁하는 프리폴올방식의 개인 PVP 모드로, 모바일과 VR 시연버전을 최초 공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엔젤게임즈의 오픈형 무대에서 이윤열, 강민, 박정석, 매드라이프 등 전직 프로게이머들과 도티, 이녕, 송푸름, 유소나, 미라클 TV, 종원쌤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프로젝트 랜타디의 이벤트 경기를 진행하여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② 로그라이크와 배틀로얄 전장 : 프로젝트 아레나

대구에 위치한 엔젤게임즈가 올해 신설한 서울 개발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프로젝트 아레나"(가칭)는 언리얼 엔진 4로 높은 퀄리티의 전투 연출과 자유도 높은 조작의 손맛을 담은 액션 게임이다.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전장 위에서 많은 유저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기는 한판의 깊은 재미를 목표로 한다.

현재 모바일과 PC 온라인에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여 다양한 게임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이번 지스타에서 시연버전을 통해 참관객들에게 짜릿한 한 판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③ 모바일 전략 MMO : 프로젝트 펜디온
세 번째 게임 "프로젝트 펜디온"(가칭)은 MMORPG 개발 경험이 풍부한 엔파니게임즈와 함께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MMO 게임이다.

프로젝트 펜디온은 오픈 필드에서 나만의 왕국을 만들고 다른 유저들과 끊임없이 교류하고 경쟁하면서 성장한다. 뛰어난 아트웍과 전투 연출 그리고 깊은 전략과 전술로 만들어질 전투 시스템은 전략 게임을 사랑하는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개발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 출시를 염두에 두고 개발되어 전 세계 이용자들과 협력, 경쟁이 가능하여 한국산 웰메이드 전략 게임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스타에서 미리 시연을 통해 한국판 전략 게임의 묘미를 체험해 볼 수 있다.

④ 웹툰 슈퍼히어로 RPG <히어로칸타레>, 세상에 없던 보드 RPG <로드오브다이스>
현재 서비스 중인 히어로칸타레와 로드오브다이스는 유저 설치 인증 선물 이벤트와 PvP 대회 이벤트를 개최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로 참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엔젤게임즈는 지스타 2019의 새로운 소식은 엔젤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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