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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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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문가들이 만든 여성 피트니스&다이어트 스타트업 다노의 ‘마이다노’가 누적 수강 횟수 15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누적 수강 횟수 10만 건을 돌파한 이후 7개월 만에 거둔 실적이다.
마이다노는 여성 전문가들이 만든 국내 1위의 온라인 PT로 홈트레이닝 열풍을 타고 성장을 거듭하며 여성을 위한 온라인 퍼스널 트레이닝(PT)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습관성형을 통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신조로 2014년 최초의 스마트폰 앱 기반 다이어트 코칭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마이다노는 홈트레이닝과 온라인 퍼스널 트레이닝을 접목했다는 특징을 토대로 수강생 개개인의 특성과 운동 목표에 맞춰 개인 운동 프로그램과 함께 식습관 성형 및 생활습관 성형 미션 프로그램을 매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문교육을 이수한 전담 코치를 통해 밀착 코칭을 함께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하도록 이끌어 주기 때문에 절반 이상이 재수강을 선택할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세부적인 프로그램 구성과 코칭 서비스 범위에 따라 토탈 케어, 베이직 케어, 웨딩케어 등 3가지의 커리큘럼으로 나누어져 있다. 전문 코치의 실시간 코칭 서비스 주 5회로 진행되는 토탈 케어를 기준으로 6개월 수강을 신청했을 시 할인 포함해 월 7만 3,000원으로 수강료가 저렴하다.
다노는 수강생의 피드백을 통해 마이다노의 세부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고도화하며, 여성 생애주기에 맞춘 커리큘럼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20-30세대 여성에 집중된 사용자층을 폭넓게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노의 이지수 공동대표는 “시간과 경제적 부담은 적고, 지속 가능한 건강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대한 여성들의 수요가 마이다노의 고성장으로 이어졌다.”며 “전 연령대 여성의 삶의 질을 높여줄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 다노의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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