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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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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창의교육 플랫폼 ‘아이고고(iGoGo)’가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체험형 그룹 클래스를 대폭 강화한다.
지금까지 아이고고는 튜터가 고객의 가정이나 지정 장소로 방문하여 1:1 맞춤 클래스를 진행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해왔다. 그러나 보다 많은 고객에게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오프라인의 다양한 공간과 업무 제휴를 맺으며 소그룹을 대상으로 클래스 공급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합리적인 수업료로 양질의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튜터는 보다 다양한 출강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양측에 모두 필요했던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아이고고가 업무 제휴를 맺은 공간은 청담동에 위치한 교육체험 공유공간과 평창동 소재의 복합 키즈 문화공간이 있으며 이외 다양한 공간과 지속적으로 업무 제휴를 맺고 있다.
박서우 클래스 MD는 “오프라인 센터에서 진행하는 클래스의 경우 가정 방문 클래스와 비교하여 공간 및 재료 활용이 자유로워 튜터가 보다 다양한 수업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현재 영어로 쿠킹 클래스나 갤러리 투어를 하고 창작 드로잉까지 하는 체험형 콘텐츠에 대한 고객 니즈가 증가하여 지속적으로 양질의 클래스를 발굴하는 것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8년 9월 베타서비스를 론칭한 아이고고는 4~7세 유아동을 대상으로 교육 전문가의 예체능, 창의 클래스 및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매칭해주는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아이고고는 이르면 올 10월 말부터 체험형 오프라인 클래스에 대한 타임테이블을 공개하고 수강 인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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