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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4423
발행일: 2019/10/16
장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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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뮤즈로 활동 중인 인기 화장품 브랜드 ‘티르티르’는 피부 본연의 건강한 피부 빛을 되찾아주는 헬시 뷰티(HEALTHY BEAUTY) 브랜드이다. ‘젊줌마’, ‘영앤리치’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며 수십만의 구독자를 보유했던 패션 뷰티 인플루언서 이유빈 대표는 특히 ‘착한 화장품’에 집중하였고, 좋은 성분의 화장품을 생산하고자 한다.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은 ‘물광 코팅 미스트’, ‘도자기 크림’, ‘밀크스킨’ 등의 기초 스킨케어 제품들이다.
최근 알펜루트 자산운용사 등 몇몇 투자처로부터 320억 원의 통 큰 투자를 유치하는 등 기존 거대 뷰티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알펜루트 자산운용은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신선식품 배송업체 마켓컬리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만 눈여겨보고 투자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더불어 티르티르는 착한 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티르티르는 단순히 코스메틱 브랜드가 아닌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꾸준한 나눔을 이어왔다. (사)백혈병소아암협회를 시작으로 강원도 산불 사고 후원, 세이브더칠드런 후원, 미혼모들에 대한 후원과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생리대 지원 사업 등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지금까지의 브랜드 성장은 고객 덕분이었고 받은 만큼 베푸는 삶을 살자는 것”이 경영철학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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