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 찰스턴에 본사를 둔 여성 건강 스타트업 투자 유치 성공
- 창업을 시작한 지 한 달 지나서, 시드머니 5백만 달러 투자 유치 |
|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찰스턴시에서 본사를 세운 여성 건강 스타트업 나탈리스트가 시드머니 투자를 유치했다.
나탈리스트(Natalist)는 불임 관련 상품을 예약판매 하고 있다. 잠재 고객들은 배란과 임신 테스트, 철분제 그리고 착상과 관련된 식단 메뉴판을 제공하고 있는 정기 구독 서비스를 한 달에 한 번씩 받는다. 상품 구독료는 한 달에 75달러다.
미국의 기술 및 의료 관련 사업가이면서 미국의 대표적인 헬스케어 액셀러레이터 록 헬스의 공동 대표인 할레 테코(Halle Tecco)에 주도하에 설립된 나탈리스트는 록 헬스 및 여러 투자기관에 5백만 달러(한화 5억 원)를 투자받았다.
록 헬스는 ‘나탈리트스는 잘못된 의료상의 설명이 가득한 사이버상에서 따뜻하게 정확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투자 목적에 대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한편, 이 회사는 9월 중순에 녹음 장비 및 콜센터 솔루션인 Benefitpocus와 업무 협약 체결을 진행했으며, Benefitpocus의 1450명의 직원에게 나탈리스트의 제품가격을 절반에 사용 가능하도록 할인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
|
|
![]() |
|
|||||||||||||||
Copyright©2016 아시아헤럴드. All rights reserved. 제호 : 아시아헤럴드 | 발행인 : 신진오 | 편집인 박현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현정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서울아01036 | 등록일자 : 2009.11.25 | 설립일자 : 2017.05.10 06124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10길 34 | Tel: 02-2690-1550 | Fax: 02-6918-6560 아시아헤럴드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