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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4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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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텍(대표 이재복)은 지난 18일 개최된 ‘ICT 이노페스타 2019(ICT INNOFESTA 2019)’의 ‘2019 대한민국 ICT 대상’에서 5G 부문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대한민국 ICT 대상은 국가 산업·경제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ICT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에서 ㈜이랑텍은 5G 기술 관련 전문성과 혁신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랑텍은 초고용량 통신, 초연결 통신, 초실시간 처리, 밀리미터파 이동통신기술 등 5G 차세대 통신 기술 분야에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설명이다.
㈜이랑텍은 1세대 이동통신(1G) 개발 엔지니어로 21년간 RF 필터 기술을 연구·개발한 이재복 대표가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2017년 2월 13일 창업한 회사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5G 이동통신 네트워크 장비, 고령화 노인 돌봄서비스 기반 장비, 장애인을 위한 신호처리 장비(건강 분야), 국가재난 안전통신망(재난재해 분야) 등 사회문제 해결형 핵심기술을 연구개발, 제조, 판매하는 ‘RF 필터’ 부품 소재 전문기업으로 2018년 12월 창업진흥원의 예비상장사에 선정되어 2022년 상장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5G 서비스에 따라 여러 세대 이동통신의 상호간섭을 제거하고 이동통신 기지국에서 필수적인 '5G 스마트 필터'(5G Smart Filter)를 개발하여 SKT, LGU+, KT에 공급 중이며, 일본 KDDI에도 5G 제품 공급사로 선정되어 개발과 생산을 병행 중이다.
또한 캐나다 Altiostar, 이스라엘 MTI 등으로부터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베트남 현지 법인 설립 및 생산 라인 구축을 통해 RF Filter 전문 글로벌 최고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중이다.
이재복 대표는 "앞으로 블루오션 마켓인 저비용 고효율 PIMD MUX와 5G RF Filter 신규시장인 중국 내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세계화에 앞장서는 혁신기업으로 국위 선양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제품 개발과 시설 확충, 신규 고용 창출 등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해 5G 시장에 RF 필터를 제공하는 선두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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