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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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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7일 오후 스타벅스 성수역점에서 열린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 재단장 오픈 기념식에 참석하여 스타벅스코리아와 ‘자상한 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자상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존과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발적 상생협력 프로젝트로, 이번 협약으로 13번째 ‘자상한 기업’이 탄생했다. 스타벅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을 통한 수익금 및 스타벅스 매장 공간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액셀러레이터 협회는 청년창업 네트워크 프리즘과 함께 스타벅스 청년창업 조성을 위해 액셀러레이터 100인 멘토단을 결성하여 청년 창업가들에게 창업 멘토링, 투자유치, 글로벌 지원 등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 협회장은 “스타벅스의 공간은 살아있음이 증명되는 생동감 넘치는 창조의 공간”이라며 “창업 또한 살아있음을 증명하는 끊임없는 본능의 도전이고, 스타벅스의 생동감 넘치는 공간에 창업문화를 녹이며 청년창업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하여 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 전창열 청년창업네트워크프리즘 대표,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 김광현 창업진흥원 원장, 한정수 서울창조경제혁신 센터장,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포터즈 및 스타벅스 청년 인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디지털 경제 전환의 가장 큰 핵심은 벤처와 스타트업이며, 드디어 벤처와 스타트업이 주역이 되는 시대가 도래하였다.”라며 “이번 자상한 기업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창업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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