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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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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Y&Archer, 대표 신진오)는 지난 5월 28일에 열린 ‘2020년 관광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 발표 평가를 통해 초기 창업기업 10개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고 와이앤아처가 운영하는 '2020 Y&Navigator’은 관광 분야 창업 기업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상용화될 수 있도록 맞춤형 멘토링, 창업 교육,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하는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약 1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글로랑(국내외 유학생 데이터를 활용한 숙박 및 현지 관광 상품 추천 플랫폼), ▲패스트비코리아㈜(스마트 MICE를 위한 인공지능 및 위치 기반 빅데이터 기술 적용 MICE WARE), ▲밍글링(외국인 인바운드 고객 대상 다국적 인플루언서 가이딩 여행 콘텐츠, 상품 제작사&플랫폼), ▲㈜더브이플래닛(로컬 관광지 소상공인을 위한 홍보용 영상 콘텐츠 제작 솔루션)이 ▲㈜위아프렌즈(AI, GPS 기술을 활용한 관심사 기반 현지인/외국인 매칭 및 오프라인 밋업 플랫폼 트리프렌드), ▲㈜타고가요("밴 차량 비교 예약 플랫폼"을 활용한 소비자 중심의 개방형 승차 공유 서비스), ▲어반모빌리티(3세대 공유 모빌리티 전기스쿠터 쉐어링 '어반'), ▲초코 엔터테인먼트(K-pop 프로그램 제작 / 매니지먼트 / 아카데미), ▲㈜애쓰지마(낚시 관련 통합 솔루션 플랫폼 서비스)이 ▲하스(지역 문화 체험 O2O 플랫폼)가 최종 선발되었다.
선발된 기업은 5,000만 원의 사업화 초기 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액셀러레이팅 기간 중 우수 기업 선정 시 최대 2억 원 상당의 직접투자를 받는다.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는 “최종 선발된 창업 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관광 분야의 리더기업이 될 수 있도록 성장전략 도출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향의 액셀러레이팅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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